▲ 세월호 희생자 중 미수습자 9명의 사진이 걸려 있다. 9명의 미수습자는 단원고 학생 조은화·허다윤·남현철·박영인과 같은 학교 선생님 양승진님과 일반인 이영숙·권재근님과 아이 권혁규군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안착한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광화문 416 가족분향소’와 이들의 희생을 알리는 추모관에는 9명의 미수습자 사진과 깃발들이 설치돼 있다. 이날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25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 희생자 추모 전시관에는 세월호 사고 당시 배가 기울어진 모습의 사진이 걸려져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뉴스천지)
▲ 25일 서울 광화문에는 세월호 희생자들 중 미수습자 9명에 대해 알리는 사진과 글이 전시돼 있고, 이를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5일 서울 광화문에는 세월호 희생자들 중 미수습자들 9명을 추모하는 깃발이 추모관과 분향소에 걸려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5일 서울 광화문에는 세월호 희생자들 중 미수습자들 9명을 추모하는 깃발이 추모관과 분향소에 걸려 있다. 미수습자 박영인님의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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