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이 2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72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다시 오고 싶은 문화원 만들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황)이 2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72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학생교육문화원 주변에 청렴 다짐 청렴목, 주목, 봄꽃 식재, 본원 조경수 거름주기 등을 했다. 또 이용자에게 문화예술의 공간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황 원장은 “이번 식목 행사로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문화원이 이용자에게 맑고 깨끗한 정서를 심어주는 장소가 되기 바란다”면서 “다시 오고 싶은 학생교육문화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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