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삐콤씨액티브 (제공: 유한양행)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유한양행은 다음 달 1일 삐콤씨액티브를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대표 품목인 삐콤씨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비타민B군 중 B1, B2, B6를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점이 가장 큰 특장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활성비타민 B1은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없는 벤포티아민을 50mg 고함량 사용했다. 벤포티아민은 오랜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장점으로 육체피로 및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해소와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의 눈의 피로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한 빠른 흡수력으로 더욱 강력해진 삐콤씨액티브는 제형의 크기 감소로 목 넘김이 청소년 및 여성, 고령층의 복용 편리성을 갖췄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 증량으로 말초혈행 장애 및 갱년기 어깨결림, 손발저림, 손발냉증의 증상을 완화 시켜줄 수 있어 중장년의 비타민제로서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금번 삐콤씨액티브의 출품으로 유한양행 삐콤씨는 제품의 다양화와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인 반영으로 명실상부한 유한양행 대표 비타민으로서 현대인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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