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민 백진희 열애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윤현민 백진희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윤현민과 백진희는 각각 소속사를 통해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경기도 광명의 한 가구 전문점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정했다.

이후 SNS 프로필 사진으로 인해 또다시 열애설이 터졌지만 이 또한 부인했다.

결국 이날 두 사람이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데이트 중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설 세 번 만에 비로소 열애를 인정한 것이다. 

한편 윤현민은 백진희와 교제를 인정하기 앞서 배우 전소민과 지난 2015년 12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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