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23일 2017년 상반기 위원회 활동으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방문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의회)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우)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2017년 상반기 위원회 활동을 펼쳤다.

제철 생산량 세계 10위권에 드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방문을 시작으로 서산시에 위치한 해미읍성, 예산군 수덕사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벤치마킹했다. 또한, 의회운영과 관련된 현안사항 및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의회운영 발전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우 위원장은 “의회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위원회 활동이 소속 상임위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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