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도=김미정 기자]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해역 인근 선박 위에서 미수습자의 조기수습을 기원하는 4대 종단 종교 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공: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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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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