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옥 순천향대 천안병원 교수.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결핵 환자 관리와 예방 활동’ 공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나주옥 교수(44, 호흡기내과)가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결핵 예방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따르면, 나주옥 교수는 결핵 환자 관리와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나 교수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대한 결핵과 호흡기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충남권역 책임 의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4년 국가결핵관리사업과 관련해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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