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5.18 당시 접전지였던 전일빌딩 헬기기총 사격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추가조사를 요구한 가운데 26일 오후 국과수 김동환 총기안전실장이 현장조사 내용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장현 시장을 비롯한 광주 5.18관련 단체와 관계자 등 국과수 박남규 법공학부장, 김동환 총기안전실장과 조사팀이 전일빌딩 10층 정면과 뒷쪽 외벽 등에 대한 추가조사에 들어갔다.

국과수의 추가조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조사대상은 진일빌딩 10층 천장 공간과 뒷쪽 부분(1차와 2차 건물) 외관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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