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 아모리스 역삼 GS타워점 전경. (제공: 아워홈)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여름 시즌 예식 고객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로맨틱 프러포즈(Romantic Propos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모리스의 ‘로맨틱 프러포즈’ 프로모션은 오는 7~8월 중 아모리스에서 결혼식을 치르고자 하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모리스는 현재 역삼 GS타워점, 강남 메리츠타워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 코엑스점까지 총 4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먼저 역삼 GS타워점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기존 메뉴보다 최대 20% 저렴한 썸머 스페셜 메뉴를 운영하는 한편 대관료를 100만원 할인해줄 방침이다. 강남 메리츠타워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 코엑스점은 대관료 50% 할인 및 메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장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플라워 데코 서비스를 특별가에 제공하고 최소인원 이상의 하객수를 개런티한 웨딩 예약 고객에게는 와인을 무료로 증정한다.

신혼부부에게 아름답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결혼 기념 선물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아모리스에서 예식을 치르는 고객은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웨지우드’의 테이블웨어 기프트와 데이트 스냅사진, 뮤지컬 웨딩 세리모니 중 한 가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파격적인 특전으로 가득한 로맨틱 프러포즈 이벤트는 고급스럽고 격조 있는 프리미엄 웨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치르고 싶은 예비부부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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