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제55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을 하루 앞둔 30일 대체로 맑고 기온도 훌쩍 올라 봄기운이 가득하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 벚꽃이 활짝 피면서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봄꽃 축제인 경남 진해군항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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