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SK매직)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직수형 정수기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SK매직은 국내최초로 직수로 깨끗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슈퍼아이스(모델명 SIM-I900C)’와 스와로브스키 적용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슈퍼S에디션(모델명 WPUA400C)’정수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슈퍼아이스는 스테인리스 에바를 적용해 중금속 검출 걱정이 없고, 국내 최초로 아이스룸을 하루에 2번 3시간 동안 UV로 99.9% 살균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얼음을 취향에 맞게 큰 얼음(11g)과 작은 얼음(8g)으로 사이즈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가정용 중 최대인 약 100개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룸을 채용했고, 빠른 얼음 생성 속도로 하루에 600개 이상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신제품 슈퍼S에디션 정수기는 디자인과 살균력을 강화했다. 오스트리아 명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취수구(코크)에 적용해 디자인이 한층 고급스러워졌으며 2시간마다 1번씩, 하루에 12번 UV로 살균해 취수구쪽 세균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 분유타기에 최적화된 50도의 유아수 추출 기능과 어린아이 전용버튼을 전면에 채용해 키가 작은 아이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기능으로 제품 이상시 사용자 스마트폰 앱으로 상태를 알려주고, 상담실에서 제품 제어 및 치명적 불량 시 A/S기사 출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직수형 정수기 중 국내 최대 냉온수 정수량, 최소 소비전력, 스마트 정량 추출, 3필터 5단계 필터링 시스템 등으로 제품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고 업계 최초로 취수구(코크), 커버, 유로(물길) 교체 등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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