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누구의 창작물인가 맑고 고운산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우리의 산

수수만년 아름답구나
수많은 생명을 잉태해온
우리의 고향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기개
민족의 얼이 맺힌 곳

그리고,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산
언젠간 우뚝 서리라
그립구나 금강산아!

 

천지일보 탐방팀이 2014년 1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봄> 무등산, 비렁길
<여름> 두타산, 가야산
<가을> 설악산, 월출산
<겨울> 계룡산, 속리산, 달마산

<금강산의 사계절> 삼선암, 상팔담, 구룡폭포, 만물상

(영상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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