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녕=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은순)가 5일 제24회 부곡온천축제 기간 장터를 운영하면서 모은 수익금으로 관내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면서 쌀 10㎏ 22포대(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곡면 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계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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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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