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부곡면 생활개선회 백미 기탁 (제공: 창녕군)

[천지일보 창녕=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은순)가 5일 제24회 부곡온천축제 기간 장터를 운영하면서 모은 수익금으로 관내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면서 쌀 10㎏ 22포대(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곡면 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계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