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전라남도 여수시 영취산 진달래꽃이 만개해 온 산을 물들인 가운데 7일 봄나들이 상춘객이 진달래꽃 향기를 따라 산 정상을 오르고 있다.

여수 영취산(靈鷲山)은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로 매년 4월 초순 무렵 진달래 축제를 열어 다채로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