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방은희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16일 탤런트 방은희(43)가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 왔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이날 방은희의 연인으로 알려진 NH미디어 김남희 대표는 최근 ‘만만하니’ ‘빙글빙글’ 등의 타이틀곡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7인조 다국적 그룹 유키스의 소속사 대표다.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방은희와 김남희 NH미디어 대표는 지난해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 왔으며, 방은희의 아홉 살 난 아들이 김 대표를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 연예관계자는 김남희 대표에 대해 “의리파이고 호탕하면서도 점잖은 신사다”며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방은희는 한 차례 이혼을 겪고 홀로 아홉 살 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 맘 임에도 드라마 <공부의 신> <천만번 사랑해>를 통해 명품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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