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신안=김미정 기자] 전남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7일 신안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다와 모래 그리고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튤립축제장에서는 유채꽃밭 승마체험과 튤립 화분 만들기, 재래김 만들기, 드론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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