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효문화 뿌리축제에 참여한 전국 136개 문중을 알리는 깃발이 행사장에 가득하다. 행사가 열린 뿌리공원은 맑은 강이 옆으로 흐르고 산으로 둘러쌓여 경관이 좋기로 유명하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강수경 기자] 17일 대전 뿌리공원 일대에서 제2회 효문화 뿌리축제가 시작됐다. 오전 10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전국 136개 문중이 해당 깃발을 들고 퍼레이드를 펼쳤다. 18일까지 양일간 전통의상 한복 패션쇼, 전국한시대회, 북청사자놀음,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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