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신님 대변인 등에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10일 4급 개방형직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시 대변인에는 김창선 전 연합뉴스 기자, 소통담당관은 백응섭 전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기획감사실장, 중앙협력본부장은 봉성범 전 소통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신임 김창선 대변인은 최근까지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 선임기자로 근무했으며 백응섭 신임 소통담당관은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및 ㈜코레일테크 사외이사로 있다가 2015년부터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에서 기획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봉성범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유정복 시장의 비서관을 맡았다가 지난해 10월부터 소통담당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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