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12일 충남 천안시 소재 충남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당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12일 충남 천안시 소재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을 방문해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

충남동부보훈지청에 따르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지난달 6일 동부보훈지청 개청 이후 첫 방문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점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관할 지역인 천안·세종·공주·아산시 지역의 1만 4000여명의 보훈 가족을 포함한 민원인들에게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나라사랑 교육을 통해 호국정신을 함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12일 충남 천안시 소재 충남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현안 업무보고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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