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철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이자 문학평론가. (제공: 동구청)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14일 오후 3시 벤처빌딩 7층 대강당에서 문학평론가이자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인 신형철 강사를 초청해 인문학교실를 개최한다.

이날 인문학교실은 지난달 강의에 이어 ‘소설을 통해서 본 타인의 삶Ⅱ: 소년시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는 조선대 인문학연구원과 협업해 ‘타인의 삶을 읽고 나의 삶을 쓰다’라는 주제 아래 문학, 예술, 철학 등의 분야 강의를 진행한다.

다음 강의는 5월 19일 신형철 강사의 ‘소설을 통해서 본 타인의 삶Ⅲ: 장년시절’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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