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문호 인천소방본부장이 지난 12일 인천공항소방서 용유119안전센터 청사 신축현장을 방문 하고 있다. (제공: 인천공항소방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정문호 인천소방본부장이 지난 12일 인천공항소방서 용유119안전센터 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했다.

용유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정문호 인천소방본부장은 용유119안전센터의 신축·이전 추진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신축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여부 등을 당부했다.

새로 신축하는 청사는 을왕동에 건축면적 284.82㎡, 연면적 719.5㎡로 오는 5월에 완공예정이다.

이철호 공항소방서장은 “용유119안전센터는 인근에 왕산, 을왕리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며 “소방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신축 이전하는 청사에서 직원들의 능률적인 업무가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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