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제(기억식)’에 맞춰 경기도 안산정부합동분향소에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4월 16일의 약속 함께 여는 봄’이란 부제를 가진 3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한 시민은 “세월호 인양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바라는 마음으로 추모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리 나왔다”고 말했다.

세월호 추모 관계자는 이날 안산정부합동분향소에 최소 1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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