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여성지도자 통일공감 좌담회 가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회장 손재필)가 지난 1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자문위원 및 경기미래젠더포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솥 통일이야기’라는 주제로 여성지도자 통일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여성 통일담론 형성 및 여성 통일준비역량 강화와 민주평통 여성위원과 지역 여성단체 리더들의 교류·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과 통일 지지기반 확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손재필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민주평통 위원들과 여성리더들 간 통일공감대 형성과 교류·협력을 통해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안보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