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사상구가 지난 14일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제5기 사상구 청소년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한 가운데 송숙희 구청장이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사상구청)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지난 14일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제5기 사상구 청소년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발된 ‘청소년기자단’은 앞으로 일 년 동안 사상구 구보인 ‘사상 소식’의 기자로 활동하며 학교와 지역 현장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취재할 예정이다.

송숙희 구청장은 “청소년기자단은 학생 주로도 참여하고 직접 체험하는 활동인 만큼 본인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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