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업체 고객 대상 홍보활동 모습. (제공: 장성군 선거관리위원회)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사전투표 홍보

[천지일보 장성=김태건 기자] 전남 장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장성군내 생활주변 배달업체와 협조, 배달하면서 위원회가 제공하는 투표참여 홍보용 물티슈와 전단지를 고객에게 제공해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홍보하는 등의 생활 밀착형 홍보기법을 활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물티슈와 전단지에 5.9 대통령 선거와 오는 5월 4~5일 사전투표와 장소 관련 내용을 게재해 지역 내 배달업체 고객을 대상으로 배부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 투표율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장성군 선관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5.9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이외에도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방법으로 투표참여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