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이 20일 ‘2016년 대형유통업체 지역 기여활동’ 조사결과 ‘지역공헌 우수점포’로 선정된 롯데마트 양덕점(점장 황정욱)과 내서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김진석) 등 2개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롯데마트 양덕점’은 생활제안형 3세대 점포로 지난 2015년 3월 개점한 이래 지역 상품 활성화를 위해 ‘몽고간장 모음전’, ‘마산어시장 유신시장상품, 냉동상품 모음전’ 행사를 연중 운영했다.

내서농협하나로마트는 2007년 개점 이후 내서지역 일자리 창출과 내서농협 지도사업 목적으로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창원지역 복지관과 장애인협회, 사회복지법인(시니어 카운티, 애육원), MBC, KBS 등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지역사회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제공: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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