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교육청이 20일 오후 제2 전략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수능 때 수험생 수송에 기여한 전국모범운전자회 부산지부 회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시교육청)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20일 오후 제2 전략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수능 때 수험생 수송에 기여한 전국모범운전자회 부산지부 회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운전자는 우동구 동래지회 부회장, 김대갑 금정지회 회원, 이경규 강서지회 부회장 등 유공자 15명이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모범운전자회 여러분이 수험생 수송에 나서 준 덕분에 수험생들이 정해진 시간에 수능 시험을 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부모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이 수능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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