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에코비젼21 부산 지역단(회장 김규리)이 22일 오전 중구 부평동 깡통시장 앞과 족발 골목 정화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주말 오전 이른 아침 회원 40명여을 주축으로 거리휴지, 담배꽁초 줍기, 하수구 청소활동 등을 펼쳤다.

일반회원, 기업인, 청년단체 등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CLEAN 부산 CLEAN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월 2~3회 광복로 국제시장, 패션 거리, 자갈치시장 등 일대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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