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교통안전 결의 다지기 행사”

[천지일보=손성환·배정임·김서윤 기자]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이 열렸다.

이날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목적으로 3년 전부터 기획한 행사”라며 “안전에 대한 염원이 확산되길 바라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손잡고 안전하게 완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안전공감 마라톤’에 참가한 이들은 가족 또는 친구, 개인 등이다. 마라톤에 참가한 이들이 낸 참가비는 안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윤명오 ㈔한국생활안전연합 회장과 신용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함께 참석했다. ‘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 오토벨, 물류산업진흥재단, 포카리스웨트 등이 후원했다.

▲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이 열린 가운데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에 참가한 이들이 출발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에 참가한 이들이 출발선에서 달리기를 시작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에 참가한 이들이 출발선에서 달리기를 시작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에 참가한 이들이 출발선에서 달리기를 시작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에 참가한 이들이 마라톤을 시작하며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벨 로고를 단 대형 풍선 홍보 인형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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