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축성 6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20회 강진 전라병영성 축제’에서는 보병 제31사단 군악대와 경찰청 취타대의 화려한 노란 의상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전남 강진군 병영면 국가사적 제397호인 전라병영성 주변이 축제 분위기로 고조되고 있다.

▲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축성 6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20회 강진 전라병영성 축제’에서는 보병 제31사단 군악대와 경찰청 취타대의 화려한 노란 의상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뉴스천지)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축성 6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20회 강진 전라병영성 축제’에서는 보병 제31사단 군악대와 경찰청 취타대의 화려한 노란 의상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 전남 강진군 병영면 국가사적 제397호인 전라병영성 주변이 축제 분위기로 고조되고 있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뉴스천지)

지난 21일부터 열린 전라병영성 축제는 입성식과 전통무과대전, 줄다리기, 성곽체험, 한복체험 등 조선시대 호국기능의 전라병영성 의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다양한 체험꺼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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