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절도 검거 도내 1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 형사과 강력 4팀이 충남지방경찰청 평가에서 2017년도 1/4분기 ‘최고 형사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서북경찰서 강력 4팀은 전국을 돌며 전선을 훔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검거실적이 도내 15개 경찰서 중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김보상 경찰서장은 “치안 수요가 많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합심해 이뤄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하늘 아래 가장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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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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