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24일 오후 5시 21분께 부산시 번영로 시내방향 광안터널 중간지점에서 박(45, 남)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 차량의 트렁크에서 불상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119 소방차 6대가 출발해 20여분 만에 화재는 진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전소 외에 인명 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제공: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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