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6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4.28 산재 사망 추모 민주노총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위험 업무의 외주화 금지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민주노총의 4대 요구인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위험의 외주화 금지 ▲모든 노동자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모든 노동자 산재보험 전면적용과 인정기준 확대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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