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 참여한 어윤태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영도구청)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가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주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18회 영도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 한마당이 될 ‘제18회 영도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영도구 장애인협회가 주최해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행사로 진행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