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박근혜퇴진경기운동본부가 26일 오후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기습적인 사드 배치 강행에 대해 트럼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본부는 차기 정권에서 사드와 어떤 재논의도 하지 못하게 하려고 미국에서 기습적으로 강행한 것이라며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박근혜 정권의 적폐로 청산돼야 할 사드를 강행하고 있는 미국과 황교안 국무총리,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해 규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