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들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시공사)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열린 ‘제15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은 신기술 개발과 현장 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경기도시공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교통부 산하 신기술 인증기관)과 정보교류 협약 체결, 신기술 활용촉진을 위한 기준마련, 신기술교육·현장견학·신기술활용경진대회 시행, 홈페이지, 사보 등을 활용한 신기술 홍보 등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정동선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안전본부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경기도 내 여러 사업현장에 건설 신기술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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