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5월 3일)을 앞두고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신자들이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이란 부처를 목욕시키는 의식이다. 이는 갓 태어난 부처의 몸을 씻겨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의 가르침 속에서 하루 속히 깨달음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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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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