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가 지난 28일 MBC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2017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아암과 백혈병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의료비 지원금으로 1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10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위해 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원을 해오고 있다. 최형락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장(왼쪽)이,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에 후원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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