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9일 23차 촛불집회 자유발언대가 열린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우지수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우 회장은 “19대 대통령은 진정 청년을 위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며 “촛불이 그랬듯 촛불이 제시한 과제에 대해 완전한 해결이 이뤄질 때까지 대학생들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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