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29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앞에서 ‘4.29 천안 이순신대첩’ 유세전을 펼쳤다.

안철수 후보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기회가 있다. 실력이 제일이다. 떳떳하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상속받은 재산, 집안 배경, 빽이 통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철수는 경제·정치적으로 물려받지 않고 뚜벅뚜벅 노력만으로 여기까지 왔다”면서 “상속받지 않고 실력만으로 자수성가한 저만이 공정한 세상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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