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예비(기)창업자들을 위한 ‘2017년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1기’를 개설하고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은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간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1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모델 개발까지 창업 준비를 위한 창업스킬부터 사업화 실전단계에 필요한 역량 교육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업 트렌드 변화도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인 기창업자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수료생에게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시 가점이 부여와 창업기업에 인재 채용금을 지원하는 등 2017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과 연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강좌의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근 창업지원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업의 창출인 창업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강좌가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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