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 농식품부와 합동으로 2일 충남 아산시 점량동 마산저수지(신정호)에서 여름철 저수지 안전사고 예방홍보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

‘여름철 저수지 안전사고 예방홍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지사장 오병덕)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 농식품부와 합동으로 2일 충남 아산시 점량동 마산저수지(신정호)에서 여름철 저수지 안전사고 예방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아산·천안지사에 따르면, 매달 4일 진행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점검, 교육·홍보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이달의 안전테마는 영농철 저수지 같은 농업용 시설물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홍보를 병행했다.

오병덕 지사장은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자연재난 예방과 저수지 사고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하겠다”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설물 보호, 재산·인명사고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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