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3일 오전 충남 천안시 안서동 태조산 각원사(주지 대원 스님)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 됐다. 대원 스님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켜드리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한편 각원사는 개산조(開山祖) 경해법인(鏡海法印) 조실(祖室)스님의 원력으로 지난 1975년에 창건돼 대한불교조계종에 직할교구로 등록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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