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4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한 시민이 본인확인을 하고 있다.

투표소 관계자는 “사전투표를 하려는 시민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져 오전에 500명을 넘어섰다”면서 “사전투표는 4·5일 양일간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을 지참하면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