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고성군 종합운동장 내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고성군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고성경찰서가 경찰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고성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5일 강원 고성군 종합운동장 내 축구경기장에서 제2회 ‘고성군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가 ‘오늘은 나도 경찰’이라는 주제로 경찰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어린이들을 위해 경찰 장구류(수갑, 삼단봉 등), 경찰 장비(순찰차, 싸이카 등) 및 과학수사 체험(지문채취)을 실시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끌어냈다.

또한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해 경찰서에서 지문을 미처 등록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현장에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

경찰 홍보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은 300여명으로,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물품(공책 등)을 직접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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