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6일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열린 조선통신사 축제 퍼레이드에서 부사역을 맡은 1811년 제12대 조선통신사 정사 김이교의 5대손인 김현진씨가 행진 중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조선통신사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 년간 일본과의 평화 외교와 문화교류를 위해 일본에 건너갔던 사절단을 의미하며 조선통신사의 정신을 잇기 위해 2002년부터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