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영 천안시장(왼쪽)이 8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소가 설치된 원성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 당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는 구본영 시장이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원성1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투표소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구본영 시장은 시민들이 투표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투표에 필요한 장비 설치상태, 안전관리, 용지보관 대책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본영 시장은 “투표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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