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청이 10일 관내 보수초등학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을 한 가운데 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부산 중구청)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이 10일 관내 보수초등학교 3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자원공원,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폐가전회수센터, 하수슬러지 육상처리시설에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생곡매립장을 견학해 쓰레기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전시체험관 견학 및 교육 홍보 영상도 시청했다.

아울러 폐가전회수센터에서 재활용 분리과정 현장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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