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화천군청.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 화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화천군(군수 최문순)에서 5월을 맞아 주말에 문화행사와 스포츠대회 경기가 연달아 개최된다.

스포츠 대회는 ▲WK(여자프로축구)리그 화천KSPO와 인천현대제철 경기(12일) ▲화악산기 축구리그 개막전(13일)이 열린다.

문화행사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화천청소년오케스트라 향상 음악회(12일)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가족캠프(13~14일) ▲화천평화배 전국배스낚시대회(14일)는 600여명 이상의 배스 앵글러들이 보트, 워킹 부문에 참가한다.

또 ‘문화공간 예술텃밭’과 공연창작집단 ‘뛰다’는 화천읍 신읍리 문화공간 예술텃밭에서 지난 11일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오월의 봄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월의 봄날 프로그램은 2편의 청소년극과 1개의 청소년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화천어린이도서관이 기획한 체코 어린이 만화 체험전은 지난 11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가정의 달 5월에 화천 주민들과 특히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문화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