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에코비젼21 부산 지역단(위원장 김규리)이 13일 오전 동구 부산역 주변 정화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이른 아침 회원 40여명을 주축으로 거리휴지, 담배꽁초 줍기, 하수구 청소 활동 등을 펼쳤다.

일반 회원, 기업인, 청년단체 등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CLEAN 부산 CLEAN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월 2~3회 광복로 국제시장, 부산역 등 부산시 전역을 돌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